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물가 폭등, 고유가, 고금리로 서민의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으며,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정부는 이러한 경제상황에 대응해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 ‘125조원+α’ 규모의 금융 지원 등의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방정부도 가중되는 지역 서민들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대응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정부정책이 포괄하지 못하는 계층, 사각지대 등에 대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방정부는 현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가감 없이 논의하는 토론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토론회> 3고 시대,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는?

* 일시 : 2022년 7월 25일(월) 13시 30분
* 장소 : 도시재생허브센터 2층 대회의실 / 유튜브 충북참여연대TV 동시진행

* 발제 : 김영배 교수(청주대학교 경제학과)
           3고(고물가, 고유가, 고환율) 시대, 21년 만에 최고수치인 '경제고통지수'....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는?
* 사회 : 조한상 교수(청주대학교 법학과)
* 토론 : 정효섭 회장(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
          신의수 교수(서원대학교, (주)제이비컴 대표이사)
          양준석 대표 활동가(행복디자인 사람)
          송진섭 센터장(성남시금융복지상담센터)
          박종혁 교수(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이상정 위원장(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
          박완희 의원(청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