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대] 충북의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는 내란범 윤석열 정원에 대한 태도로 밝혀라!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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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기초단체 단체장들과
지방의회도 내란범 윤석열정권에 대한 태도를 밝혀라!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기초단체 단체장들과
지방의회도 내란범 윤석열정권에 대한 태도를 밝혀라!
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비상계엄사태 관련 긴급현안 질의에서 국회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것이 다름 아닌 대통령 윤석열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비상계엄을 유지하기 위해 국지전 등의 전쟁을 준비했다는 정황까지 밝혀지고 있어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려 했던 내란의 수괴가 대통령 윤석열이었다는 게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는 와중에도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등 지자체 단체장들과 지방의회는 침묵만 하고 있다. 심지어 김영환도지사는 언론과의 인터뷰 약속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한다. 16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도지사로서 너무나 무책임한 처사다.
도민들은 추운 겨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 저녁 거리로 나와 내란범 윤석열 탄핵과 구속을 외치고 있다. 저녁 촛불은 청주에서 시작해 충주, 제천, 음성, 영동까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주의는 시민들만 지켜야 하는가! 시민들이 선출한 지자체 장들과 의회야말로 민주사회를 지키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 따라서 단체장과 의회는 민주주의 파괴한 윤석열정권에 대한 태도를 밝히는 게 마땅하다.
김영환 도지사들은 들어라!
우리는 김영환도지사의 현 사태에 대한 깊은 침묵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160만 도민에게 윤석열이 자행한 헌정파괴에 대한 태도를 밝혀라! 충북도의회와 기초의회 역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서라!
그게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고 민주정치제도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지방자치를 지키는 길이다! 현 시국에서 침묵은 내란범을 방조하는 것과 같다!
2024년 12월 10일
윤석열퇴진! 민주·평화·평등 사회대전환! 충북비상시국회의
윤석열퇴진! 민주·평화·평등 사회대전환! 충북비상시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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