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대] 주권자의 명령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 구속하라!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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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자의 명령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 구속하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 구속하라!
3박 4일, 72시간 동안 폭설이 내리는 강추위에도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한남동 관저앞을 지킨 시민이 있었다. 수많은 시민들이 한남동 관저 앞을 지키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우리가 체포하겠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영장 들고 단 한번, 5시간 30분 만에 철수한 공수처와 다르게 시민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제2의 내란을 획책하는 경호처장을 해임하고 체포하라
박종준 경호처장은 지난 3일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호처 직원들에게 실탄 지급과 케이블타이로 경찰체포를 지시 했다는 의혹과 함께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입대한 수방사 55경비단과 33군사경찰 병사들을 공무집행방해 등 형사 처벌을 받을 위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원하였다. 그러고는 한다는 소리가 ‘경호처가 편법 위법한 체포영장에 응한다는 것은 직무유기’, ‘경호처가 개인 사병으로 전락했다는 모욕을 삼가 달라.’고 하였다. 법원이 정당하게 발부한 체포영장을 편법, 위법한 체포영장이라고 하며 영장집행을 막아서는 것이 윤석열의 개인사병 노릇하며 제2의 내란을 획책하는 것은 박종준 경호처장 본인 아닌가? 최상목 권한대행은 경호처를 내란수괴의 불법·위헌 사병집단으로 만든 경호처장을 해임하고 경호처가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도록 지시하라!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하라
시민들은 국민의힘에게 윤석열의 편에 서서 내란수괴와 함께하는 내란동조세력이 될 것인지 시민의 편에 서서 민주주의를 지키는 편에 설 것인지 선택하라고 요구하였고 1월 6일 새벽 그 답을 들었다.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마지막 날 44명의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등이 새벽부터 모여들어 관저 입구를 틀어막았다.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장과 동료의원들은 비상계엄 해지를 위해 담을 넘었고 국민은 장갑차와 무장군인을 막으며 목숨을 걸었던 순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어디에 있었는가? 그럼에도 우리 시민들은 국민의힘에 주권자의 편에 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었지만 그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편에 서서 내란동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이자, 위헌정당이다. 내란수괴 체포 막아서는 국민의힘 해체하자.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 구속하여 민주주의를 지켜내자!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국민의 의지는 확고하며 반민주세력에 대한 분노는 거대하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체포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가 지금껏 쌓아 온 헌법과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무너진다. 지금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하는 엄정한 법질서가 무너지고 헌법과 사법 체계가 전면 부정당하며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더 이상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다. 명백한 내란범인 윤석열과 내란동조 세력을 모두 체포하고 그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한다.
윤석열의 체포영장이 1월 7일 오후에 다시 발부되었다. 공수처는 2번의 실수는 없다면서 체포영장 2차 집행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민을 실망하게 한 것은 한 번이면 충분하다. 윤석열퇴진! 민주·평화·평등 사회대전환! 충북비상시국회의는 지금 당장 내란수괴 윤석열의 체포영장 집행하며 윤석열을 끌어낼 때까지 영장 집행을 멈추지 않기를 촉구한다. 그리고 윤석열 체포를 저지한다면 경호처든 국민의힘 국회의원이든 극우 집회 참가자든 그 누구든지 체포하여 내란동조 세력으로 그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12.3 내란을 막아내고 윤석열과 한덕수의 탄핵을 끌어냈으며 헌법재판관 임명하게 만든 것은 모두 우리 시민의 힘이다. 한 번의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될 때까지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광장의 구호가 가장 정확했고 바른길로 이끈 나침반이 되었고 지금 광장의 구호는 윤석열의 체포와 구속이다. 윤석열의 체포와 구속을 우리의 힘으로 해낼 것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구속하라!
내란동조 국민의힘 지금 당장 해체하라!
2025년 1월 8일
윤석열퇴진! 민주·평화·평등 사회대전환! 충북비상시국회의
윤석열퇴진! 민주·평화·평등 사회대전환! 충북비상시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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