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목포는 최초로 근대연극을 도입한 극작가 김우진, 여류소설가 최초로 장편소설을 집필한 박화성, 사실주의 연극을 완성한 극작가 차범석 그리고 평론문학의 독보적 존재 김현을 배출한 예술의 고장이자 문학의 도시인 목포로 문학관 여행을 떠납니다. 더불어 남농기념관을 비롯한 서화의 본고장을 둘러보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물전시관도 찾습니다. 또한 근대문화유산이 즐비한 목포의 거리와 다순구미 마을길을 걷고, 남도 음식의 맛을 지나칠 순 없겠죠?

2023년 충북참여연대 마지막 기행인 만큼 꼭 놓치지 말고 함께 해 주세요!
가을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남도길로 함께 떠나요!

<충북참여연대 문학관 기행 : 목포문학관 & 목포일대>
* 일시 : 2023년 11월 18일(토) 06시 30분 출발 / 19시 청주도착 예정
* 집결 : 청주상공회의소 후문
* 참가비 : 5만 원 (차량, 중식, 간식 일체 포함)
* 입금계좌 : 농협 352-2068-4753-83 임형요 / 선착순 입금 순
* 신청, 문의 : 010-5466-3100(전금희 문화위원장) / 010-8498-4523(김혜란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