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오늘(23일) 오후 2시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는 "금융위기계층 금융복지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타 지역에서는 금융위기계층을 위한 지원제도가 어떻게 제공되는지, 우리지역 금융위기차주의 부채현황 및 특성은 어떠한지, 이를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는 어떤 역할이 필요한지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손은성 충북참여연대 공동대표의 사회로 시작하여 발제는 김미선 (사)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 고문이 ‘금융취약차주를 위한 금융복지 과제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토론은 유순덕 (사)한국금융복지상담협회 협회장, 송진섭 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장, 이순희 청주시사회복지연구소 소장, 홍은희 내가만드는금융복지 대표, 박승찬 청주시의회 의원이 진행하였습니다.
또 청주시에서는 일자리경제과 팀장과 주무관이 참관하여 청주시의 고민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집을 참조해주세요.